말씀묵상

8월 19일(월) 시편 118편

벧엘교회 2024. 8.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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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DbCtvHs078?si=ESfEEWp1lpHQLjlt

 

묵상가이드

유대인들은 유월절에 시편 113편부터 118편까지를 노래로 불렀다. 그러므로 이 시편도 예수님이 기도하러 동산에 가시기 전에 부르셨던 노래 가운데 하나였다(마 26:30). 당신이라면 부당하게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겠는가?

이 시편은 또 메시아에 관한 시다. 예수님이 종려 주일에 성전을 향해 올라가고 계실 때 군중들이 25절과 26절을 외쳤다(마 21:9). 그리고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과 논쟁하시며 22절과 23절을 인용하셨다(마 21:33~46).

또한 이 시편은 어려운 상황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노래이기도 하다(10~14절). 여호와의 이름(10~12절)과 여호와의 손(15~16절)이 우리에게 필요한 승리를 주실 수 있다. 적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10~12절)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하나님이 '광활한 곳'(5절)에 세워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문을 여시고, 새로운 자유를 누리게 해주실 것이다(19~20절). 

24절의 고백을 날마다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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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노래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시 118:14).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추격하던 애굽 군대로부터 구출되었을 때 홍해 앞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출 15:2).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불러모으시고 고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셨을 때에도 이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사 11:10~12:2). 또 오늘날 우리가 믿음으로 부를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당신이라면 부당하게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겠는가?

 

2.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8절)

주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확실한 믿음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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