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금) 시편 115편

말씀읽기

https://youtu.be/eWc6bOG5Y6Y?si=AJaLojdFFG-lQs0f

 

묵상가이드

이 시편의 메시지는 우리가 대답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Where is your God?)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이방인들은 우상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본국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신들을 가리키며, 그 우상들을 만든 기술자들을 소개할 수 있다. 당신의 하나님은 하늘에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인가? 당신은 그 하나님보다 못한 다른 존재를 의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What is your God like?) 조심하라!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우상처럼 된다(8절). 살아 계신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도우신다. 그리고 자신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다.

"당신은 하나님을 찬양하는가?"(Do you praise your God?)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고 계시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당신의 삶을 통해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

살아 계신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의 신적인 속성을 설명하기 위해 인간적인 예증을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따라서 몸이 없는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들으시며, 우리와 함께하실 수 있다. 우리는 보고 듣고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예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죽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고 싶으셨을 때 하나님은 단지 손가락을 사용하시면 되었다(시 8:3). 타락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은 팔뚝을 걷어 부치셔야 했다(사 53:1). 그리고 일을 성취하고 싶으실 때 자신의 능한 손을 사용하신다(스 7:6, 9, 28, 느 2:8).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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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의 하나님은 하늘에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인가? 당신은 그 하나님보다 못한 다른 존재를 의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2.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고 계시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당신의 삶을 통해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