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111편
https://youtu.be/_hdWAPbPl3s?si=b2UNw5DB_zIthBb7
112편
https://youtu.be/vBNe_JiXLww?si=iw3YW6Pxy_HdINsY
묵상가이드
111편
시편 111편은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편이다. 이 시편은 어떻게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진리를 이해하는 일에서 자라가는 학생이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예배로부터 시작하라(Start with worship, 1절). 주님 앞에서 더 낮게 엎드릴수록 주님이 더 잘 가르쳐주실 것이다. 지식의 원천 앞으로 바로 나아가라.
하나님이 하신 일 속에서 하나님을 보라(See God in His works, 2~6절). 과학이건 역사건 간에 그런 학문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하신 일들을 살펴보고 있다. 하나님이 하신 일들은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드러내 보여준다. 창조 세계를 보았음에도 창조주를 무시하는 것은 우상 숭배와 죄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롬 1:18 이하).
"모든 사람은 알고 싶어하는 타고난 열망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_ 토마스 아 캠피스(Thomas a Kempis)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보라(See God in His Word, 7~9절). 하나님의 말씀과 자연이라는 책은 서로 상반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자가 같기 때문이다. 학자들의 이론들은 생겨났다 없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라(Obey what God teaches you, 10절).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학문적인 노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전 인격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좇아 행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실 것이다(요 7:17). F. W. 로벗슨(F. W. Robertson)은 "순종은 영적 지식의 오르간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배우고, 진리를 따라 산다면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다(요 8:31~32).
112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1절은 말하고 있다. 그리고 7절과 8절에서는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두려움은 정복된다.
그것은 가정(2절)과 재물(3절)에 대한 두려움과 심지어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4절)에도 적용된다. 만일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다(5~6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흉한 소식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7~8절).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롬 8:28).
다른 사람들에게는 주는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예물을 사용하시고 보상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9절). 그리고 적을 보아도 놀라지 말라. 하나님이 그들도 다루실 것이다(10절).
이사야는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고 선포했다(사 8:13).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111편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할 일이다."(10절, 표준새번역)
당신은 실천하는 사람입니까?
2. 112편
"할렐루야. 주님을 경외하고 주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1절, 표준새번역)
주의 계명을 즐거워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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