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9월 12일(목) 시편 146,147편

벧엘교회 2024. 9. 11. 00:00

말씀읽기

146편

https://youtu.be/n8-UsyeVmLQ?si=_B0oEjcpNLpQyR8Z

 

147편

https://youtu.be/VlQfEXGKtDk?si=vhP92Dtnv7MIIu8Y

 

 

묵상가이드

146편

찬양은 생명을 보여주는 증거다(1~2절). 육체적인 생명뿐 아니라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늘에서는 찬양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지옥에는 찬양이 없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찬양은 믿음이 자라도록 격려해준다(3~4절). 누군가를 믿으면 - 예를 들어 의사를 믿으면 -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을 칭찬한다. 믿음이 약할 때는 찬양이 서서히 가라앉게 될 것이다. 그러나 찬양에 익숙해지면 믿음이 자라게 될 것이다. 

찬양은 소망을 갖도록 격려해준다(5~7절).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믿음은 위를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소망은 앞을 바라보는 것이다. 

찬양은 사랑하도록 격려해준다(8~10절). 찬양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힘을 더해준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우리는 그 사람을 신뢰한다. 그리고 그 사람을 신뢰하면 할수록 그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된다. 

생명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모든 것이 찬양 속에 함께 엮여 있다. 

 

147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다.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한 분이시다. 그리고 찬양이 우리 삶 속에서 무언가를 성취한다고 생각하건, 하지 않건 간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이 찬양을 통해 누릴 수 있는 몇 가지 복이 있다.

찬양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적으로 아름답게 한다(1절, 시 27:4, 29:2, 149:4). 하나님의 일을 세우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연합하게 한다(2절). 그리고 속사람을 치유하고(3절), 넘어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운다(6절). 찬양은 좋은 약이다!

찬양은 하나님의 세상을 우리에게 실제적이고 개인적인 것으로 만들어주고(7~9, 15~18절), 적으로부터 보호해준다(12~14절). 찬양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일하실 수 있게 해드린다(10~11절). 

찬양을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로 삼아서는 결코 안 된다. 그러나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찬양은 변화를 불러온다.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더보기

상한 마음을 치유하려면

하늘의 별들을 세시고, 그 이름을 붙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 마음을 아시고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시다. 상한 조각들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이 치유해주실 것이다(시 147:3~4).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146편

"너희는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라지고 만다."(3~4절, 표준새번역)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에게 소망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2. 147편

"주님은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이스라엘을 모으신다. 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 아픈 곳을 싸매어 주신다.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그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주신다."(2~4절, 표준새번역)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주신다는 것을 아브라함의 언약과 연결시켜 묵상해 봅시다.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세세하게 우리 삶을 돌보시고, 언약을 이루어가신다는 사실이 우리의 삶을 선교적으로 만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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