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화) 전도서 2장

말씀읽기

https://youtu.be/u-mQRy_wi6Y?si=bM7Lf-k9EJGLSIs8

 

묵상가이드

하나님은 누리고 투자하도록 인생을 만드셨다(딤전 6:17~19). 그리고 솔로몬은 그것을 실험해보기로 했다. 그는 쾌락(1~3절)과 일(4~6절)과 부의 획득(7~9절)으로 자신의 마음을 시험해보았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만족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 것들은 어느 정도의 즐거움을 줄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공허감만 남게 된다(10~11절). 하나님 없는 즐거움은 오락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오락에 의존해 살아갈 수 없다. 

그 결과 솔로몬은 냉소적이 되었다. 산다는 것이 싫어졌다912~23절, 참조 - 시 34:11~14, 벧전 3:10~12). 그는 "결국 죽게 될 텐데 이 모든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누가 날 기억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의 질문에 대한 바울 사도의 대답을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요한일서 2장 17절에서는 요한 사도의 대답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소유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누리게 하신 것들에 대해 감사하자(24~26절).

빈정대는 사람

헨리 워드 비처(Henry Ward Beecher)는 빈정대는 사람을 "좋은 것은 결코 보지 못하소 나쁜 것은 놓치지 않고 보는 사람이다. 그는 어둠 속에서 밤을 지키며 낮에는 앞을 보지 못하고, 좋은 사냥감을 결코 보지 못하고 해충만 잡아먹는 올빼미와 같은 사람이다"라고 묘사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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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쾌락과 일과 부를 통하여 만족을 얻고 있습니까? 당신의 즐거움은 어디로부터 비롯됩니까?(1~9절)

 

2.우리가 소유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불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누리게 하신 것들에 대해 감사합시다.(24~2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