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jHL5Nfh2xNk?si=yEAmciNZP5FlqO8E
묵상가이드
북 왕조 이스라엘은 수리아(다메섹)와 동맹을 맺었고, 두 나라는 모두 앗수르에게 멸망당했다. 우리가 신뢰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임하는 심판이 곧 우리에게 임하는 심판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이삭을 줍는 사람이 아무것도 주울 수 없는 밭(5~6절)과 일몰과 살진 몸이 파리해진 사람(4절)으로 비유되었다. 이스라엘은 소망을 가질 수 없었고, 회복하기 위한 모든 노력은 아무 소용없게 되었다(10~11절).
일몰 전에, 혹은 질병으로 몸이 쇠약해지기 전에, 아니면 마름병이 농작물에 해를 주기 전에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했더라면 그들은 멸망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우상을 섬기며 참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7~8절). 우리 손을 만드신 하나님보다 우리 손으로 한 일을 더 신뢰하기가 얼마나 쉬운지 모른다!
심판은 홍수에 떠밀려 내려가는 집들처럼(12~13 상반절) 바람에 날리는 겨와 회전초처럼(13 하반절) 그들을 휩쓸어갔다. 이스라엘은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의 물을 가질 수도 있었다(8:6). 그러나 그들은 앗수르의 거센 물결을 선택했다.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을 때 우리는 가장 안전하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이스라엘이 황폐해진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요?
2. 내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라보지 못하는 순간은 주로 어느 때인가요?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21일(목) 이사야 19장 (0) | 2024.11.20 |
---|---|
11월 20일(수) 이사야 18장 (0) | 2024.11.19 |
11월 18일(월) 이사야 15,16장 (0) | 2024.11.17 |
11월 16일(토) 이사야 14장 (3) | 2024.11.15 |
11월 15일(금) 이사야 13장 (0) | 202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