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1월 20일(수) 이사야 18장

벧엘교회 2024. 11.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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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hsuZzdrn9Q?si=P1MUCL_JtpzkllkO

 

 

묵상가이드

구스 사람들은 앗수르와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동맹 관계를 맺기 희망하며 이스라엘에 사절단을 파견했다. 그러나 그 모험은 실패로 끝났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인간의 모든 영리한 생각은 무가치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일에 함께하지 않으셨다(고전 3:18~20). 먼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리고 그 뜻대로 행하라!

앗수르의 침공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실 때까지 개입하지 않으실 것이었다. 하나님은 여름 일광처럼 그리고 아침 안개처럼 조용히 감찰하실 것이다(3~4절). 그러나 때가 되면 수확물을 거두어들이시고(5절), 시체는 들짐승들에게 남겨놓으실 것이다(6절). 보기 좋은 광경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문명 세계가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마 24:28, 계 19:17~21).

말쑥하게 수염을 깎은 그 사절단은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들고 예루살렘으로 갔어야 했다. 그리고 거만한 협상자가 아니라 겸손한 예배자가 되어(7절) 군대나 조약이 아닌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신뢰했어야 했다(시 20:7).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Q.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에 둘러싸인 나를 위해 하나님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다고 생각될 때, 어떤 태도와 어떤 믿음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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