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5S-150Xnko?si=3PEUkF2GmKx5yr8A
묵상가이드
이사야가 본 이상은 아마도 앗수르의 예루살렘 공격이었을 것이다(36~37장). 그리고 위기가 닥칠 때 사람들은 각기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이 이 장이 전하는 메시지 가운데 하나다.
선지자는 사건들을 영적인 관점에서 보고 크게 고통스러워했다(1~4절). 성읍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울타리를 의지했고(8~11절),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사람들에게 요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잔치를 하며 최악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았다(12~14절, 고전 15:32).
셉나는 개인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이용했지만(15~19절), 결국 그에게 돌아온 것은 수치뿐이었다. 성읍의 자원들을 조사하면서 누군가 그의 사기 행위를 발각해 폭로했다. 명예로운 퇴직과 안전과 훌륭한 장례를 누리는 대신 그는 포로로 잡혀 이국 땅으로 끌려가 외롭게 죽어야 했다.
위기는 엘리아김에게서 최선의 것들을 이끌어냈다(20~25절). 그는 사람들에게 아버지와 같은 종이었고, 권세(열쇠)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백성들이 그들의 짐을 맡길 수 있는 단단하게 박힌 견고한 못 같은 사람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유다에 혼란의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징계의 때에 내가 자포자기하고 허무와 쾌락에 빠지는 것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1~14절, 생명의삶)
2. 겸손한 청지기의 마음으로 나에게 맡기신 지위와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15~25, 생명의 삶)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27일(수) 이사야 24장 (0) | 2024.11.26 |
---|---|
11월 26일(화) 이사야 23장 (1) | 2024.11.25 |
11월 23일(토) 이사야 21장 (0) | 2024.11.22 |
11월 22일(금) 이사야 20장 (0) | 2024.11.21 |
11월 21일(목) 이사야 19장 (0) | 2024.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