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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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두로와 시돈은 해운업과 무역으로 나라에 큰 부를 벌어들이는 베니게의 성읍들이었다. 그렇게 성공을 거둔 경제가 무너져내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처럼 보였다. 그러나 선지자가 경고한 대로 그 일이 벌어졌다. 놀라서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2절), 또 어떤 사람들은 슬피 울며 그들의 슬픔을 표현했다(1,6,14절). 어떤 일이 벌어져도 울지 않던 사람들이 돈 문제 때문에 우는 경우를 우리는 본다. 기쁨이 성읍을 떠났다(7절).
앗수르는 70년 동안 두로와 시돈의 경제를 마비시켰다. 그리고 그 이후 두 성읍은 다시 회복되었다.
하나님은 두로와 시돈에서 이루어지는 경제 거래를 우상 숭배로 보셨다(17절, 계 17:1~2). 그들은 스스로를 높이는 기생이었고, 높은 가격에 자신들을 팔 준비가 되어 있었다(16절). 그러나 그들이 무역으로 쌓은 것들은 하나님의 성전재건을 돕는 일에 사용될 것이다(18절, 스 3:7).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경제와 그들이 얻는 이익들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최후의 결정을 내리실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경제와 얻는 이익들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 풍요로움이 주는 기쁨을 버리고 주님과의 관계를 더 친밀히 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1~18절,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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