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2월 7일(금) 예레미야 35장

벧엘교회 2025. 2.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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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K-6W00m3AU?si=0wcwV7XSGjGe1dPd

 

묵상가이드

레갑 족속의 시조는 예후를 도와 이스라엘에서 바알 숭배를 제거하는 일에 참여했다(왕하 10:15~17). 그러므로 그들은 경건한 유산을 가지고 있었다. 바벨론 군대가 침입해 들어오자 그들은 자신들의 유목 생활을 버리고, 안전을 찾아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자신들의 장막을 버렸다. 그러나 그들의 가치 기준은 버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선지자와 함께 하나님의 집에 있었지만, 그들은 술 마시기를 거부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전통에 동의해줄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또 자신들의 전통을 깨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충성스러운 족속이었다. 

전통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체하거나, 하나님의 진리에 위배되지 않는 한 그것은 나쁘지 않아(마 15:1~20). 다른 사람들의 전통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전통에 헌신하고 있는 것만큼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하고 있는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레갑 사람들은 자신들의 전통을 따랐다. 그것은 참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는 유대인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힘 있는 고발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고발이기도 하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전통에 헌신하고 있는 것만큼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하고 있습니까?

 

2.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만한 좋은 전통이 형성되어 있습니까? 혹은 좋은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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