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수) 예레미야 32,33장

말씀읽기

32장

https://youtu.be/kF8Si6bNpLw?si=YutPMyf09G1Mkt3H

 

33장

https://youtu.be/bQDxymY1s78?si=TO_OtIVSGYbmYtEy

 

묵상가이드

32장

미국 사람들은 "당신이 설교한 대로 실천하라"는 뜻으로 "당신의 입이 있는 곳에 당신의 돈을 넣어라"고 말한다. 예레미야는 유대인들이 유배에서 돌아오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설교해왔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가 정말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할 때마다 그것을 점검받게 될 것을 예상하라.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의 믿음이 진정한 것인지를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적에게 점령된 도시에 있는 땅을 산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나 그 땅에 미래가 있다고 믿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살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미래 시제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미래의 확실성에 비추어 오늘의 결정을 내린다.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딘 후 실망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가 바로 기도해야 할 때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확신을 주시도록 요청해야 할 때다. 사람들은 비웃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격려해주시기를 기다리라. 

 

33장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의 입을 막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까지 막을 수는 없다(딤후 2:9).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열려 있다면 우리가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올 것이다. 때때로 하나님이 '두 번째' 메시지를 보내실 수도 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옥에 갇힌 선지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셨다. '병든' 나라가 건강하게 되고, 더럽혀진 나라가 깨끗하게 되며, 전쟁이 평화에게 길을 내어주고, 하나님의 진리가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말을 정복할 날이 올 것이다. 장송곡이 아니라 결혼을 축하하는 노래가 있을 것이다. 공의가 다윗의 보좌에서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날이 언제 올 것인가? 다윗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땅을 다스리시고(23:5~6) 예루살렘을 의의 도성으로 만드실 때 올 것이다. 그때까지 주님이 우리 삶 속에서 다스리시는 동안 우리는 그분의 종이 될 수 있고, 그와 같은 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섬기는 사역자가 될 수 있다. 우리를 통해 주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적으로 건강해지고, 깨끗해지며, 평화로워지고, 삶을 변화시키는 메시지를 전하실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죄가 허물어내렸던 것들을 다시 쌓을 수 있게 될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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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장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할 때, 그것을 점검받게 될 것을 예상하고 전하십니까? 당신의 믿음은 (예레미야가 아나돗에 있는 밭은 샀던 것처럼) 구체적인 순종과 행함으로 증명되어지고 있습니까?

 

2.33장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3절, 표준새번역)

부르짖음으로 크고 놀라운 비밀들을 보고 있습니까? '땅을 지으신 주, 그것을 빚어서 제자리에 세우신 분'(2절, 표준새번역)께서 이 세대 가운데, 그리고 장차 올 세대 가운데 행하시는 일들을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