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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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죄가 가장 크게 파괴하는 것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금과 보석과 같았다(출 19:5). 그러나 이제 값싼 질그릇이 되었다. 사치품에 익숙했던 백성들이 필수품도 찾을 수 없게 되었다(5절). 건강했던 젊은 이들은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되었고,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을 것처럼 되었다(7~9절).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값싸게 만들고 싶다면, 죄가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
부모가 죄를 범할 때 종종 그렇듯이 어린아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았다(4,10,2:20).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거짓 교사들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었다(13절,2:14). 여호수아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동일하며(수 1:8), 하나님은 지금도 자신의 약속을 지키신다.
"나는 죄를 적대시한다. 내게 발이 있는 한 죄를 발로 걷어찰 것이다. 그리고 주먹이 있는 한 죄와 싸울 것이다. 머리가 있는 한 머리로 박고, 이가 있는 한 물어뜯을 것이다. 내가 늙어 수족을 쓰지 못하고 이가 빠져 없게 된다면, 영광의 집에 이를 때까지 잇몸으로 죄를 씹어 지옥에 떨어뜨릴 것이다." _빌리 선데이(Billy Sunday)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순금만큼이나 고귀한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하여 토기장이들이 빚은 질그릇 정도로나 여김을 받는가?"(2절, 표준새번역)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값싸게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우리를 도와줄 사람을, 우리가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으나, 허사였다. 우리를 구하여 주지도 못할 나라를, 우리는 헛되이 바라보고만 있었다."(17절, 표준새번역)
어디에서 도움을 구하고 계십니까? 산을 향하여 눈을 드십니까(시 121)?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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