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금) 에스겔 9장

말씀읽기

https://youtu.be/PassT5KYufk?si=3pHlmEBWJ0w7yHlF

 

묵상가이드

하나님의 영광이 지성소에서 나와 성전을 떠나기 시작했다. "이가봇 - 영광이 떠났다"(삼상 4:19~22, 렘 7:1~15).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성전은 그저 하나의 건물에 불과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우리 역시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출 33:12~16).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백성들로부터 시작되었다(6절, 벧전 4:17). 왜냐하면 큰 특권에는 큰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죄를 심판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다(고전 11:31).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자비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한 죄를 '슬퍼하며 탄식하는' 남은 자들을 구원하신다. 우리도 슬퍼하며 탄식하는가? 에스겔처럼 중보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고 있는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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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심판은 성소에서부터 시작하여 성읍으로 확장되었다. 특권에 따르는 책임을 알고 있는가?

 

2.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자비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한 죄를 '슬퍼하며 탄식하는' 남은 자들을 구원하신다. 우리도 슬퍼하며 탄식하는가? 에스겔처럼 중보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