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3월 8일(토) 에스겔 10장

벧엘교회 2025. 3.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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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YWVPJg3yvQ?si=QniZSVFxU2YYt8IL

 

묵상가이드

보좌(The throne, 1절). 나라의 죄를 바라보고만 있다면 결국 크게 낙심하고 말것이다. 선지자가 했던 것처럼 하라. 눈을 높이 들고 하나님의 보좌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라(렘 17:12).

숯불(The fire, 2~17절). 제단의 숯불은 이사야를 깨끗하게 했다(사 6:6~7). 그러나 예루살렘에는 심판을 불러왔다. 제단은 죄가 대속되는 곳이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죄가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면 숯불이 그들을 깨끗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바퀴들'은 여전히 돌아갔고, 하나님의 목적들은 이루어지고 있었다. 

영광(The glory, 18~22절).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우상들과 나누지 않으실 것이다(사 42:8). 따라서 하나님이 자신의 집을 버리셔야 했다.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떠날 준비를 하며 동쪽 성문에 머물렀다(11:22~23). 백성들이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심판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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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

구약 성경 당시에는 하나님의 신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 일시적으로 사람들에게 임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이 그리스도의 교회와 영원히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요 14:16). 하나님이 사울 왕에게서 하나님의 신을 떠나게 하셨고(삼상 16:14). 다윗은 하나님의 신이 자신에게서 떠나지 않으시도록 기도했다(시 51:11). 우리도 우리가 성령을 근심케 하지 않도록(엡 4:30), 성령께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행 5장), 또는 성령을 소멸치 않도록(살전 5:19)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기 위해 매일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엡 5:18 이하).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나라의 죄를 바라보고만 있다면 결국 크게 낙심하고 말 것입니다. 눈을 높이 들고 하나님의 보좌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이 움직이는 방향에 주목하고 있습니까? 

 

2.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니까? 심판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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