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4월 24일(목) 다니엘 10장

벧엘교회 2025. 4.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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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PFsx38vVOo?si=-NdtEPMn5Kf4OilN

 

묵상가이드

다니엘이 이 경험을 하게 되었을 때는 유배되었던 유대인들이 귀환해서 성전을 재건하고 있을 때였다. 그는 3주 동안 금식했고, 천사의 이상은 그를 더욱더 약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기 위해 기도할 때는 치루어야 할 대가가 따르게 될 것을 알라.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God assures us). 다니엘은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11,19절)이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신다(요 17:23).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리고 싶어하신다(요 14:21~23). 하나님은 또 "두려워하지 말라"(12,19절)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만지시는 하나님(God touches us). 하나님은 다니엘이 깨어 일어나(10절) 말하고(16절), 강건할 수 있도록(18~19절) 그를 만지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평안과 힘을 주신다(19절). 

가르치시는 하나님(God intructs us). 천사가 다니엘에게 오기까지 왜 그렇게 오래 걸린 것인가? 영적 전투가 벌어졌기 때문이었다(12~13, 20절, 엡 6:10 이하). 기도할 때 우리는 영적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천사 역시 다니엘에게 백성들의 미래를 알려주었고, 11~12장에서 그 미래를 설명해주었다. 

다니엘의 동료들은 그 환상을 보지 못했고, 그 소리를 듣지 못한 채 황망히 달아났다. 하나님은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손짓을 느끼고 그리고 영적인 전투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여전히 필요로 하신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하나님의 사랑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평안을 누리고 있는가?

 

2.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손짓을 느끼고 그리고 영적인 전투에 참여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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