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g7ro9YQgdco?si=8gk-YlBEHunkPnCn
묵상가이드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에 다윗은 막강한 적들을 물리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것을 전쟁 이상으로 보았다. 하나님을 위해 더 많은 지경을 주장하고, 하나님의 보고를 위해 더 많은 재물을 모을 수 있는 기회로 보았다. 그는 전쟁 너머에 있는 성전을 바라보았다.
다윗은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는 없다 할지라도 적어도 내 아들이 건축할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한 세대의 승리가 다음 세대의 성전 건축에 도움이 되었다. 다윗은 그가 승리해서 얻은 전리품들과 그가 받은 선물들과 조공들을 하나님께 바쳤다(대상 28장 참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적들이 우리에게 줄 수 있다. 먼저 전쟁에 이기지 않고도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유혹일 뿐이다. 믿음은 적을 이기고 하나님을 위해 전리품을 주장하는 것이다.
브나야
구약 성경에 브나야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최소한 12명은 나온다. 그러나 그 중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역대상 18장 17절이 언급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제사장으로 태어났지만(대상 27:5) 군사가 되었고, 다윗의 용사들 중의 한 사람으로 그의 경력을 시작했으며(삼하 23:20~23), 다윗을 개인적으로 경호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결국 그는 다윗 군대의 수장이 되었다(왕상 2:35). 비교적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지만, 그는 왕을 섬기기 위해 위험한 군인의 삶을 선택했다. 그는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한 사자를 죽였다"(삼하 23:20). 프랭크 보햄(Frank Boreham)은 "그는 최악의 장소와 최악의 조건 속에서 최악의 적을 만났지만 승리를 거두었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라고 말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막강한 적들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전쟁 너머에 있는 성전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2. 한 세대의 승리가 다음 세대의 성전 건축에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 세대가 다음세대에게 줄 수 있는 승리와 도움은 무엇입니까?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26일(금) 역대상 20장 (1) | 2024.01.25 |
---|---|
1월 25일(목) 역대상 19장 (3) | 2024.01.24 |
1월 23일(화) 역대상 17장 (2) | 2024.01.22 |
1월 22일(월) 역대상 15,16장 (1) | 2024.01.21 |
1월 20일(토) 역대상 14장 (2) | 202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