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목) 역대상 19장

말씀읽기

https://youtu.be/-mNe8qhY3vs?si=Ma7BVjYuTaHhMfxL

 

묵상가이드

어떤 사람을 두려워하면서 그 사람을 적으로 생각한다면, 그가 하는 일은 그 무엇도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의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좋은 것은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좋은 것은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만큼 해로운 독소가 우리 안에 퍼지게 된다(벧전 2:1~3 참조).

하눈은 다윗에게 공공연하게 맞서는 행동을 했다. 암몬 족속이 전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특히 더 그랬다. 선을 악으로 갚는 사람들의 수중에 있을 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 결정하기 전에 다음 구절들을 먼저 생각하라.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고전 13:5),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시 109:4).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마태복음 5장 10~12절과 43~48절도 묵상하라. 그런 다음 그 구절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라.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그런 상황에 대해 "복수를 한다면 상대방과 똑같아질 뿐이다. 그러나 너그럽게 넘어가면 그보다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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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사람을 두려워하면서 그 사람을 적으로 생각하기에,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는 않습니까?

 

2. 그런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을 결정할 때 붙잡는 말씀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