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29장
https://youtu.be/5Hu7XcWZ858?si=yAV9K6FYVkyZyFUh
30장
https://youtu.be/HdGEdCYRf70?si=Km68m_ZftLSxgSw1
묵상가이드
역대하 29장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 성전의 상황은 오늘날 교회들의 상황들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7절). 닫힌 문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으며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음을 말해주는 것이었다. 히스기야는 우리에게 닫힌 문을 여는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계 3:8). 그러나 우리는 그 문을 닫고 있다.
등불은 꺼졌고, 그것은 증인이 없음을 뜻했다(마 5:16). 그리고 향단은 식어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께 올라가는 기도가 없었음을 뜻했다(시 141:2). 제단에는 희생 제물이 없었다(롬 12:1~2). 대신 성전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었다.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 대신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고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히스기야의 개혁은 간단했다. 깨끗하게 만들고, 제사를 드리고, 찬양하는 것이었다. 그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로부터 시작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종들이 깨끗하지 않다면 하나님이 그들이 하는 일에 복을 주실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 다음 제사장들이 성전을 청결케 하고,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그 일은 갑자기 일어났다(36절). 그러나 그 일은 새롭거나 진기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하나님의 방법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었다(렘 6:16).
역대하 30장
하나님의 성령이 일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가 찬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연합하게 될 것이다. 히스기야는 유월절 절기를 -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하고 있는 절기를 - 다시 지키기 위해 백성들을 불러모았고, 많은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했다(12절). 그 얼마나 복된 행사였는가!
영적 지도자들에게 유월절 행사를 지연시킨 책임이 있다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었다(3절). 초대를 무시하고 경멸한 백성들이 있었다는 것 또한 너무나 비극적인 일이었다(10절, 마 22:1~14). 그러나 하나님이 풍성한 복을 주시고, 백성들을 치유하시며, 기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신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21,23,25,26절). 초대를 거부한 사람들은 특별한 기회를 잃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기 위한 행사나 의식을 용납하지 않으신다(삼상 15:22, 시 50:7~15, 51:16~17, 호 6:6). 히스기야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했다(22절). 왜냐하면 말씀은 거대한 행사들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후에도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양식이 되고, 삶을 정결하게 만들기 때문이었다. 백성들은 유월절 행사에 참여한 결과 큰 기쁨을 경험했다(26절). 유대인들은 또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는 예식에서 큰 기쁨을 경험했다(느 12:43).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큰 기쁨을 경험한 또 다른 사람들은 동방 박사들(마 2:10)과 사도들(눅 24:52)과 사마리아의 새 신자들(행 8:8)이었다. 복음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눅 2:10).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는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 성전의 상황과 비교해보았을 때 나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닫힌 문을 열고 있습니까? 아니면 문을 닫고 있습니까?
2. 복음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큰 기쁨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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