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3월 2일(토) 역대하 28장

벧엘교회 2024. 3. 1. 00:00

말씀읽기

https://youtu.be/9tpd_HNNFlE?si=kgHAhhXS4O704NWU

 

묵상가이드

웃시야로부터 시작해서 요담으로 이어진 영적 지도력은 아하스에 이르러 사라지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보여준 경건한 본보기가 그에게 왜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았는지 의아하다. 아하스는 16살 때부터 왕세자로서 그의 아버지와 함께 4년 동안 섭정했다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아하스는 교만해졌던 것인가? 잘못된 조언을 따랐던 것인가?

아하스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암몬 족속의 신 몰렉을 숭배했다. 그는 그 이방인의 제단에 자기 아들을 바치기까지 했다. 아버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종종 그 자녀들이 가장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요시야 왕은 그곳을 쓰레기 더미로 만들었다(왕하 23:10). '게헨나(gehenna)'라는 말은 영원한 심판의 장소, 곧 지옥을 부르는 말에서 파생되었다.

유다는 이스라엘에게 수치스럽게 패배하는 경험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은혜를 베푸셨다. 그날 그 일을 감당한 사람은 왕도 장군도 아니었고, 선지자였다. 

회개하고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대신 아하스는 승리를 거두는 적국의 신들을 받아들였다. 적이 승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그에게는 논리적인 것처럼 보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대신 그는 실용적인 방식을 따랐다(잠 3:5~6). 당신도 그렇게 하고 있는가? 그것은 위험한 것이다!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믿음의 조상, 선배가 보여준 경건한 본보기로부터 온전히 유업을 취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혹은 우리 다음세대가 온전히 유업을 취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대신 실용적인 방식을 따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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