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4장
https://youtu.be/1nTXXdA63c0?si=XEvKVxCqR38ETSZV
5장
https://youtu.be/IGAdP1FfrVY?si=dn89BoamZtuEELz5
묵상가이드
세 친구는 욥을 진심으로 위로하려 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욥을 비난하면서 사탄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엇다! 그것은 그들이 욥이 처한 곤경을 각자 자신의 좁은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욥이 느끼는 고통과 혼란을 공감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모두 로마서 12장 9~16절에 순종할 필요가 있다.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엘리바스는 욥에게 왜 그가 설교한 대로 실천하지 않는 것인가라고 물었다(4:1~6). 그것은 상처를 입고 있는 친구를 격려하기에 그리 손색이 없는 질문이었다! 그는 욥에게 욥이 지금 부유하고 건강한 대신 가난하고 병든 것은 다 욥의 잘못 때문이라는 그의 주장을 펼치면서 죄인들은 언제나 그들이 뿌린 대로 거둔다고 말했다(4:7~11). 대단한 격려다!
그런 다음 그는 인생에 대한 자기 해석의 기초가 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4:12~21). 자신의 경험을 진리를 판단하는 유일한 시금석으로 삼는 사람들을 피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의 경험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모두 다 다르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와 성격과 성숙도에 맞는 방법으로 우리 각자를 다루신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의탁하며(5:8),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들이면(5:17) 하나님이 다시 그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그의 제안은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1:9)라고 주장하는 사탄을 이롭게 하는 것이었다. 엘리바스는 사탄과 같은 신학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렇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면 귀를 기울일 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들어주라. 자신의 경험을 진리로 판단하는 유일한 시금석으로 삼지 말라. 우리는 모두 '부분적으로 알고' 있을 뿐이다(고전 13:9).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당신은 위로자입니까? 판단자입니까?
2. 당신의 경험이 진리를 판단하는 유일한 시금석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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