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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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욥이 죽음과 무덤이라는 문제를 들고 나오자 빌닷은 그 주제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악인의 죽음을 보여주는 그림을 다음과 같이 생생하게 묘사했다.
악인의 죽음은 꺼진 등불과 같다(It is like a light put out, 5~6절). 구원받지 못한 죄인에게 죽음은 실제로 어둠을 뜻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다(잠 4:18). 신자들은 어둠이 없는 천국으로 가게 될 것이다(계 21:25).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빛이 없는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마 22:13).
악인의 죽음은 올무에 걸린 짐승과 같다(It is like an animal trapped, 7~10절). 악인은 도망치려 하지만, 길에는 그를 잡기 위해 장치해놓은 도구들이 널려 있다. 빌닷은 6개의 각기 다른 도구들을 열거하고 있지만, 모두 하나의 목적을 위한 것이다. 때가 되면 피할 길이 없다는 주장이다.
악인의 죽음은 쫓기는 범죄자와 같다(It is like a criminal pursued, 11~14절). 범죄자는 '무서움의 왕'을 피해 도망가려고 달리다 넘어지고 지치고, 결국에는 잡히게 된다(히 9:27 참조).
악인의 죽음은 뿌리가 뽑힌 나무와 같다(It is like a tree rooted up, 15~21절). 강하고 견고해 보이는 나무라도 뿌리가 말라 있으면 쉽게 뽑힌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나무가 거기 있었다는 사실조차 곧 잊어버린다!
그러나 의인의 죽음은 그렇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을 뜻한다(고후 5:1~8). 당신도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빌닷은 욥을 이미 '악인'으로 단정 짓고 그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위해 썼던 지식(묘사력, 은사, 달란트 등)을 '의인'으로 세우기 위하여 썼다면 어땠을까요? 당신은 당신에게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편견 없이 바른 방향으로 선용하고 있습니까?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을 뜻합니다(고후 5:1~8). 당신도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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