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목) 욥기 19장

말씀읽기

https://youtu.be/h2-unwyimrc?si=BkXO2p-3DPjIRQE4

 

묵상가이드

위로하는 사람들에게 수모를 당함(Wronged by his comforters, 1~4절). 그들의 무정한 말이 욥을 괴롭혔고, 번뇌케 했으며, 비난했다. 그들은 왜 그래야 했던 것인가? 결국 하나님이 벌하시는 것은 그들의 죄가 아니라 그의 죄였다. 그들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었다. 

하나님께 수모를 당함(Wronged by God, 5~12절). 한 죄인이 왜 그렇게도 심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빌닷이 묘사한 죽음(18장)은 바로 욥이 묘사한 자신의 삶이었다(7~12절). 그는 살아 있는 죽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의 소망은 사라졌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수모를 당함(Wronged by his family and friends, 13~22절). 욥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그를 가장 멀리했고, 그를 존경해야 할 사람들이 그를 조롱했다. 욥은 동정을 소리쳐 구하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 외로운 사람이었다. 고통 가운데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민감할 수 있도록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건 간에 - 하나님이 도와주시기를 기도하라. 

욥은 여전히 하나님을 믿었다(25~27절). 그가 죽는다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몸을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큰 확신을 주는 약속이다(요 11:25~26, 고전 15:50~58). 

믿음의 사람들

욥기 19장 25~27절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믿음에 대한 위대한 선언 가운데 하나다. 룻(룻 1:16~17)과 예레미야(애 3:22~24)와 세 사람의 히브리인들(단 3:16~18)과 하박국(합 3:17~19)과 로마인 백부장(마 8:5~13)과 가나안 여인(마 15:21~28)과 베드로(마 16:13~20)와 바울(행 20:24)도 믿음에 대한 중요한 진술을 한 사람들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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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에 고통 가운데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은 도움을 구하는 사람에게 민감하십니까?

 

2. 욥은 살아 있는 죽은 사람과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을 볼 것을 믿었습니다. 부활소망 안에서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을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