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2편
https://youtu.be/92BalbIC7Pk?si=QmdOyOkec-q85nGJ
3편
https://youtu.be/Spu-WJLj_U8?si=ISZ81f6SUw2kQ1QA
묵상가이드
시편2편
들으시는 하나님(God hears, 1~3절). 하나님은 음모를 꾸미는 통치자들과 소란을 피우는 나라들의 소리를 들으신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는 반역이 아니라 복종을 통해 진정한 자유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은 억압과 파멸을 불러올 뿐이다.
비웃으시는 하나님(God laughs, 4절).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인간의 소란과 협박에 염려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보좌 위에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신다. 세상의 요란함에 두려움을 느낄 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맡기라(행 4:23~31).
말씀하시는 하나님(God speaks, 5~12절). 아버지 하나님은 열방들이 건드릴 수 없는 거룩한 산 시온에 그분의 왕을 세우셨다고 선포하신다 .아들 하나님은 열방들이 자신에게 속해 있으며, 따라서 그들의 반역은 무익한 것이라고 선포하신다(7~9절). 마지막으로 성령 하나님은 반역자들에게 굴복하고 멸망하는 대신 복을 받으라고 초청하신다(10~12절).
열방들의 소란을 넘어서서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시편3편
걱정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시편 3편과 4편이 필요할 것이다. 두 시편은 아마도 다윗이 압살롬이 일으킨 반역 때문에 예루살렘을 떠나 있어야 했던 동안에 썼을 것이다(삼하 15~18장). 시편 3편은 아침의 시편(5절)이고, 시편 4편은 밤의 시편(8절)이다.
그런 위험 속에서 다윗은 어떻게 잠을 잘 수 있었을까? 적들이 그를 둘러치고 있었지만(1,6절),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편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나님이 그를 둘러 에우시고(3절), 그를 지키시며(5절), 그를 구원하신다(7절). 사람들이 우리를 낙심시킬 때(2절) 하나님이 우리의 머리를 들고 나아가게 하신다(3절).
하나님은 주무시지 않는다(시 121:3~4). 그런데 우리가 왜 걱정하며 잠들지 못해야 하는 것인가?
"잠을 잘 수 없다면 양의 수를 세려 하지 말고, 목자와 이야기하라!"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분노하는 이방나라들과 헛된 일을 꾸미는 민족들을 바라보며,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십니까(2편)?
2. 당신이 잠 못 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적이 많기 때문입니까? 구원이 여호와께 있음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까?(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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