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5월 22일(수) 시편 4,5편

벧엘교회 2024. 5. 21. 00:00

말씀읽기

4편

https://youtu.be/nu0Yyd2WqrI?si=2MQ_0HJfOzk5BGV8

 

 

5편

https://youtu.be/Bb2WKKD4jho?si=4NCH1aWC4JLdoqBM

 

 

묵상가이드

4편

다윗은 잠자리에 들기 바로 전에 이 시편을 썼다(8절). 그는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싸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걱정하면서 잠자리에 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과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하나님께 맡겼다. 

그는 도움을 구했다(He asked, 1~3절). 하나님을 향해 도움을 구하는 것은 지금도 여전히 내면의 혼란을 다루는 좋은 방법이다(빌 4:6~7).

그는 믿었다(He believed, 4~5절). 그는 분노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분노를 하나님께 맡겼다(엡 4:26). 자리에 누워 자신의 문제를 생각하는 대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라. 

그는 받았다(He received, 6~8절). 어둠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빛을 받았다. 슬픔 속에서 기쁨이라는 선물을 발견했다. 전투 속에서 평안을 얻었다. 하나님이 상황을 즉각 변화시켜주신 것은 아니었다. 대신 다윗을 변화시키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도 그렇게 하실 수 있다. 

 

5편

사울 왕을 섬기는 동안 다윗은 종종 왕에게 아첨하고, 그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신하들의 공격을 받았다(4~6, 9절). 사울은 정말로 다윗이 왕위를 훔치려 한다고 믿게 되었다.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거짓말을 할 때 다윗의 경우를 본받고, 그 문제에 대해 기도하라. 그가 하나님께 구했던 내용에 주목하라.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Hear me, 1~6절).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들어올리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악한 말을 알고 계신다. 그러나 또 하나님의 종이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 

나를 인도하소서(Lead me, 7~8절). 다윗은 사울과 그의 신하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엇고, 그의 목숨이 위태로웠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다. 

나를 보호하소서(Protect me, 9~10절). 다윗은 사울이나 그의 신하들과 싸우지 않았다. 그는 그 싸움을 하나님께 맡겼다. 그는 하나님이 그를 돌보실 것을 신뢰했고, 하나님은 그를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내게 복을 주소서(Bless me, 11~12절). 그가 마지막으로 언급한 것은 보호였다(12절). 그러나 그것을 넘어서서 다윗은 기쁨과 확신과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이라는 복을 누리고 있었다. 하나님이 그분의 방법대로 행하실 수 있게 해드릴 때 고난의 때는 성숙의 때가 될 수 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주께서 마음에 두신 기쁨이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합니까(4:7)? 당신의 기쁨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오직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기'를(5:7) 선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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