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7월 9일(화) 시편 66,67편

벧엘교회 2024. 7. 8. 00:00

말씀읽기

66편

https://youtu.be/mx7n4HoTdwU?si=me8nCuF_w52d3XFi

 

67편

https://youtu.be/6Dc-pqCbEfc?si=auu7W66-AMFh67dv

 

묵상가이드

66편

와서 찬양하라(Come and praise, 1~4절).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고, 세상의 구세주가 되도록 자신의 아들을 보내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온 세상을 초청하신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게 될 때 우리는 찬양할 수 있는 노래를 갖게 된다. 그러나 그 노래를 혼자 부르려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라!

와서 보라(Come and see, 5~12절). 이스라엘의 역사를 간단히 돌아보면서 출애굽(6절)과 가나안 정복(7절)과 시련의 때(10~12절)를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시험을 받게 될 때 우리를 풀무 속에 넣으신 하나님이 그 속에서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나올 수 있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와서 제사하라(Come and sacrifice, 13~15절). 고난이라는 풀무 속에서 하나님께 어떤 약속을 한 것이 있는가? 그리고 그 약속을 지켰는가? 시험이 지난 후 그 시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는가?

와서 들으라(Come and hear, 16~20절). 다윗은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다.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알리는 증거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과 다윗은 "오라!"고 우리를 초청한다. 

 

67편

이 선교의 시는 우리에게 세상 온 나라에 메시지를 전하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왜냐하면 그들에게 빛이 필요하기 때문이다(1~2절). 그들은 어둠 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에게 비치는 하나님의 얼굴빛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후 4:3~6). 그들은 길을 잃고 영원한 어둠을 향해 가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가?

왜냐하면 그들에게 기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3~4 상반절). 죄는 잠시 동안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시 16:11).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을 어떻게 우리만 간직하고 있을 수 있겠는가?

왜냐하면 그들에게 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4 하반절). 그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롬 3:21~31). 인간의 의로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 .

왜냐하면 그들에게 생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5~7절). "밭은 세상이다"(마 13;38). 그런데 그 밭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매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과 복을 통해서만 의의 추수를 할 수 있다. 

모든 신자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당신처럼 한다면, 세상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드리는 날이 올 수 있겠는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66편

고난이라는 풀무 속에서 하나님께 어떤 약속을 한 것이 있는가? 그리고 그 약속을 지켰는가? 시험이 지난 후 그 시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는가?

 

2. 67편

모든 신자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당신처럼 한다면, 세상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드리는 날이 올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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