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122편
https://youtu.be/YLCsJNHeSts?si=3s0dWCDZf1wtOqfm
123편
https://youtu.be/Tu7yFhXHb60?si=bohG1zhk6GZHanW7
묵상가이드
122편
"올라가자"(Let us go, 1절).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때 정말 기뻐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예배드릴 수 있는 곳까지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그러나 고대의 유대인들은 먼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 그럼에도 순례자들은 하나님의 집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기뻐했다.
"찬양하자"(Let us praise, 2~5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을 사랑했다. 성전이 있었기 때문에 그곳은 거룩한 곳이었고, 다윗의 왕좌가 있었기 때문에 그곳은 명예로운 곳이었으며, 각 지파들이 모여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찬미했기 때문에 그곳은 즐거운 곳이었다.
"기도하자"(Let us pray, 6~9절). '하나님의 집'에 속한 사람들의 평안과 형통함을 위해 기도하는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가? 평화의 왕이 그 백성들을 다스리시고, 예루살렘에 평화가 있기 전까지는 이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 없다.
123편
역사 속에서 유대인들은 종종 적국들의 조롱과 멸시를 감수해야 했다.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지 않는다. 시온으로 향하는 좁은 길을 걸을 때 우리는 우리와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무리들과 충돌하게 된다.
하나님의 하늘을 바라보라(Loot to God's heaven, 1절). 적을 바라보면 우리는 용기를 잃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통치하시는 우주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라. 시편 121편은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라(Look to God's hand, 2절). 하나님은 주인이시고 우리는 종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을 친절하게 돌보신다. 주인의 명령이 무엇이건 그 명령에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라(Look for His help, 3~4절). 우리가 느끼는 고통을 극복하기에 적절한 하나님의 자비가 늘 준비되어 있다.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적의 조롱을 몰아내라.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122편
"예루살렘에 평화가 깃들도록 기도하여라. "예루살렘아,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네 성벽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네 궁궐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빈다" 하여라."(6~7절, 표준새번역)
예루살렘에 평화가 깃들도록 기도합시다!
2. 123편
"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의 눈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의 눈도, 주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바라봅니다."(2절, 표준새번역)
하나님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에는 어떠한 갈망이 담겨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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