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1월 29일(금) 이사야 26,27장

벧엘교회 2024. 11. 28. 00:00

말씀읽기

26장

https://youtu.be/AkRWUc2CAQk?si=1dHqpBHaU663iS0x

 

27장

https://youtu.be/1HkI4oP5B6Q?si=MXVr_sv8Q9FL8aQI

 

 

묵상가이드

'그 날에'라는 말은 26장과 27장을 이어주면서(26:1, 27:1,2,12,13), 약속된 나라에서 하나님이 친히 얻으실 그분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6:15). 미래가 주님 안에서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 때 우리는 고난의 시기에도 격려받을 수 있다(롬 8:18~25, 고후 5:1~8).

하나님께 노래하는 이스라엘(Israel sings to the Lord, 26장). 교만한 적은 낮아졌고(5~6절),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평화를 주셨다(3, 12절). 구세주가 다스리실 예루살렘 성은 약하고 더럽혀진 후 다시 강하고 의롭게 되었다. 그리고 고난의 때는 끝이 날 것이다. 그것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산고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바람 같은 것을 낳은 여인과 같을 것이기 때문이었다(16~18절).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분의 자비를 찬양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에 대해 노래하시는 하나님(The Lord sings about Israel, 27:1~5). 5장에서 하나님은 실패한 포도원, 이스라엘에 대해 노래하셨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들이 맺게 될 과실과 그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이 주제가 되고 있다. 그 날에, 부강했던 나라들은 무너지게 될 것이다(1절).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다시 그들의 땅으로 불러모으실 것이다(12~13절). 이스라엘로부터 온 세상으로 복이 흘러가게 될 것이다(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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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강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으로 믿을 때 우리의 죄는 용서받고(골 2:13)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롬 5:1). 그리스도가 심판을 내리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요 5:24, 롬 8:1). 우리는 또 기도하고(빌 4:6~7) 우리의 마음으로 굳게 의뢰할 때(사 26:3, 빌 4;8~9, 골 3:1 이하)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평강은 문제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넉넉함을 누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사 26:4, 빌 4:13, 19). 조지 모리슨(George Morrison)은 "평강은 충분한 자원을 소유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게 맡길 때 주님께로부터 그 자원들이 오게 된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26장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26절)

견고한 심지로 주님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참 평강 가운데 거하십니까?

 

2. 27장

" 앞으로, 야곱이 뿌리를 내릴 것이다. 이스라엘이 싹을 내고 꽃을 피울 것이니, 그 열매가 땅 위에 가득 찰 것이다. "(6절, 표준새번역)

포도원지기가 되신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열매가 땅 위에 가득 차게 하기 위함임을 이해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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