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토) 이사야 42장

말씀읽기

https://youtu.be/BmkFPoRgbto?si=KqPYSo10EtbX-Un8

 

묵상가이드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를 도우셨다(God helped His Servant, Jesus Christ, 1~13절). 마태복음 12장 18~21절은 이 땅에서 가난한 자들을 섬기신 우리 주님을 언급한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택하셨고 능력을 부여해주셨다. 그래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섬기며 사셨다. 때문에 오늘날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능력을 부여해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다(God helped His servant, Israel, 14~25절). 이스라엘은 연약했고, 포로 생활을 하다 고향 땅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영적으로 어두웠고 완고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하시며 그들을 위해 일하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종들을 도우신다(God helped His servants today). 당신이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을 용서하시고 회복시킬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삶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허락해드린다면 주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9절), 새로운 길로 인도하시며(16절), 새로운 노래를 부르게 해주실 것이다(10절).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

1.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6절, 표준새번역)

의를 이루는 것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는 것의 관계를 생각해봅시다. 당신의 의는 얼마나 선교적입니까?

 

2. 주님은 백성을 구원하셔서, 의를 이루려고 힘쓰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하여 주께서는 율법과 교훈을 높이셨고, 백성이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기를 바라셨다. (21절, 표준새번역)

의를 이루려고 힘쓰시는 하나님을 아십니까?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