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AzQk2kErlKw?si=0lI0FuLZzYSW86nd
묵상가이드
하나님의 신실하심(The faithfulness of God, 1~8절). 하나님은 다시 그분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지으셨고, 선택하셨으며, 도우실 것을 상기시켜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2~5절) 모든 약속을 지키시기 때문에(6~8절)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알고 계시며,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가 그 일들을 맞이할 수 있게 하신다.
우상을 숭배하는 어리석음(The folly of idolatry, 9~20절).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우상 숭배가 얼마나 무익하고 어리석은 것인지를 배웠다. 하나님 대신 다른 것들을(우리가 만든 것들을 포함해) 섬기는 것은 참으로 쉽다. 거짓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은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11절). 그리고 그들이 섬기는 신처럼 될 것이다(18절, 시 115:1~8). 그들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19절).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재를 먹고 있다(20절). 그들은 대용품을 주식으로 먹고 있다.
이스라엘의 장래(The future of Israel, 21~28절). 바벨론을 벗어나게 되었을 때는 애굽에서 벗어나게 되었을 때처럼(출 14~15장)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원과 기쁨의 때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시켜주실 것이다. 예루살렘은 회복되고 성전이 재건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이방의 통치자까지 사용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행하라.
이방의 통치자까지 사용하시는 하나님
열방의 신들은 미래에 대해 예언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를 말씀하셨다. 고레스라는 통치자가 바벨론을 정복하고 유대인들이 고향으로 귀환하도록 허락할 것이다(44:28, 45:1). 고레스는 기원전 539년에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바사 제국을 창건했다9단 5;30). 그 이듬해 그는 유대인들의 귀환과 성전 재건을 허락한 유명한 조서를 발표했다(스 1:1~6).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자신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 이방인 통치자를 사용할 수 있는 분이시라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일을 하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점성가들이나 다른 '선지자'들의 예측은 한갓 재와 같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어둠을 밝히는 참 빛이다.(벧후 1:19~21).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너희는 떨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가 예전부터 너희에게 이미 예고하여 주지 않았느냐? 나는 예고하였고, 너희는 이것을 증언할 나의 증인들이다. 나 밖에 다른 신이 또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다. 내가 전혀 아는 바 없다."(8절, 표준새번역)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일들을 증언할 증인으로서 이 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떨며 겁내고 있습니까?
2. "하나님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들의 징조를 쓸모 없게 하시며, 점쟁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드시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서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이 한 말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당신의 사자들이 계획한 것을 이루어지게 하시며......"(25~26절, 표준새번역)
어떤 말의 영향력 안에서 살아가십니까? 세상의 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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