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S0qm0Qo4wHQ?si=kn3nNVOvrN1SGzg4
묵상가이드
하나님이 고레스(1~7절)와 유다(8~19절)와 이방 나라들(20~25절)에게 선포하셨다. 그리고 그 메시지를 통해 우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말씀하신다.
고레스에게 말씀하신 메시지는 하나님의 유일무이하심에 초점을 맞춘 하나님의 주권이었다. 여호와는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인이시다. 고레스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시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를 사용하셨다. 인생이 무너져내리는 것처럼 보일 때 하나님이 보좌 위에 계시며, 주권자시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보라!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찰스 해돈 스펄전(1834~92)은 이사야 45장 22절 말씀을 기초로 한 어느 평신도의 설교를 듣고 그리스도께 회심했다. 나중에 스펄전은 "그는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말을 할 수 없었던 그는 본문에 충실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어린 스펄전을 보고 "젊은이, 자네는 아주 불쌍하구려. 젊은이, 보게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게나. 그리고 지금 보게나!"라고 말했다. 스펄전은 "그래서 나는 보았다. 하나님을 찬미하라! 그때 그곳에서 나는 내가 보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보잘것없었고 자포자기하고 있던 사람에게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았는가?
이스라엘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메시지는 순종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비구름에게도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말씀할 수 있는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거부했다. 그것은 토기가 토기장이에게 명령하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렘 18장). 또는 아이가 그 부모를 꾸짖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신뢰했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에 참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고레스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지만 하나님께 협력했다!
이방 나라들에게 보내신 메시지는 구원이었다.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나라가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창 12:1~3).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을 모으시고, 그분의 나라를 세우실 날이 올 것이다. 그때 열방들은 참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세주를 신뢰하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는 구원의 메시지를 모든 나라와 족속에게 전해야 한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 나는 주다.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네가 비록 나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너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겠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해가 뜨는 곳에서나, 해가 지는 곳에서나, 나 밖에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하겠다. 나는 주다. 나 밖에는 다른 이가 없다."(5~6절, 표준새번역)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때로는 동의할 수 없는) 사람들을 세우시고 사용하시는 목적을 발견하십니까?
2. 토기가 토기장이를 질책하듯, 아이가 그 부모를 꾸짖듯이 하나님을 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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