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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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미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과 유다에게 그들이 살아계신 참 하나님, 즉 그들이 머지않아 "주와 같은 자 없나이다"(6~7절)라고 말하게 될 영원한 왕께(10절) 속한 자들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다(11~13절).
그런데 왜 다른 나라의 신들을 두려워하며 그들의 도움을 구하려 하는 것인가? 우상들은 숨을 쉬지 않는다. 그러므로 죽은 것이다. 그들은 말도 할 수 없다. 그리고 힘이 없기 때문에 버팀목을 대주거나 옮겨주어야 한다(참조 - 시 115편, 사 40:18~20). 그들은 정말로 무익하다!
돈이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이나, 지위나 권세나 명예 등 오늘날 사람들이 섬기고 있는 우상들은 훨씬 미묘하다. 그러나 생명이라는 점에서 볼 때 그것들도 무익하기는 매한가지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섬길 때 우리는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요일 5:21)는 명령을 따라야 한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너희는 우상들에 대하여 이렇게 선언하여라.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않은 신들은 이 땅에서 사라지고, 저 하늘 아래에서도 없어질 것이라고 선언하여라."(11절, 표준새번역)
우상들에 대하여 말씀을 따라 선언하시고, 종결을 고하십시오.
2. "백성의 목자들이 미련하여,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지 않더니, 일이 이렇듯 뒤틀려서, 우리 백성이 모두 흩어지게 되었구나!" (21절, 표준새번역)
백성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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