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3월 15일(토) 에스겔 17장

벧엘교회 2025. 3.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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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주목을 끌기 위해 우화를 사용하셨다. 예수님도 그와 같은 목적으로 비유를 사용하셨다(마 13:10~17).

큰 독수리(느부갓네살)가 예루살렘(레바논)으로 와서 백향목 높은 가지(여호야긴 왕)를 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갔다. 그러나 종자(시드기야 왕)를 남겨두었다. 그 종자는 낮게 자랐다. 시드기야는 바벨론에 충성하기로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깨뜨리고(15,16,18절) 애굽에게 도움을 구하려 했다(7~8절, 렘37장). 그 결과 바벨론 왕이 다시 와서 유다의 낮은 포도나무를 뽑아버렸다(9~10절). 

백향목은 다윗 왕조를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윗 계보의 낮고 연한 가지(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세우실 날이 올 것이다(사 11:1~9).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 영광에 들어가시기 전에 먼저 세상 죄를 위해 고난을 받으셔야 했다. 

"엎드려 절하세, 주 예수 그리스도께!"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이것은 바빌로니아가 이 나라를 굴복시켜 독립하지 못하게 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만 명맥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려 한 것이다."(14절, 표준새번역) 

바벨론 왕과 맺은 언약을 지키는 일이 유다가 명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언약은 여호와 앞에서 맺은 언약이었습니다(19절). 이 언약을 깨뜨리는, 언약보다 크게 여기는 당신의 '이집트, 많은 군마와 군인'은 무엇입니까?

 

2.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내가 그 가지를 심어 놓으면, 거기에서 가지가 뻗어 나오고, 열매를 맺으며,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다. 그 때에는 온갖 새들이 그 나무에 깃들이고, 온갖 날짐승들이 그 가지 끝에서 보금자리를 만들 것이다."(23절, 표준새번역)

연한 가지(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되어질 아름다운 백향목의 비전을 보십니까? 온갖 새들이 그 나무에 깃들이고, 온갖 날짐승들이 그 가지 끝에서 보금자리를 만들게 되는 비전을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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