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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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힘을 얻고 더 얻었다"(시 84:7). 그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았고, 하나님이 자신의 약속을 지키시고,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다릴 수 있다.
아브넬 역시 점점 힘을 얻어갔다(6절). 그러나 그의 권세는 하나님이 주신 힘이 아니라 정치적인 것이었다. 그는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웠기 때문에 왕보다 더 큰 권세를 가지고 있었다. 아브넬은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 권세를 사용하다가 몰락하고 말았다.
다윗은 화해하는 삶을 살았다. 그는 화평케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아브넬과 요압은 복수하기 위해 살았다.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마 26:52). 아브넬은 아사헬을 죽였지만,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그러나 요압은 사악하게 행동했고, 다윗은 그런 일에 동조하지 않았다. 도피성인 헤브론에서 자기 형제가 흘린 피에 대한 복수를 하고 있는 요압을 상상해 보라!
다윗을 강했다. 그러나 또 약했다(39절).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강해지실 수 있다(고후 12:7-10). 환경이나 사람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말과 행동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다.
_ 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 365」
1. 다윗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사람들과 환경에서도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믿음으로 기다렸다. 당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당신의 말과 행동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지켜내고 있는가?
2. 다윗은 요압의 사적인 복수와 불의한 방식에 동조하기보다 아브넬을 진심으로 애도했고 화해와 화평을 추구했다. 당신은 당신의 유익이나 조직의 논리를 핑계로 누군가의 악행과 분노에 동조하는가, 그러한 상황에서도 화해화 화평을 추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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