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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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나는 기도할 것이다(I will pray, 1~7절). 다윗은 자신의 적들을 길거리를 어슬렁거리며 쓰레기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개들에 비유하고 있다.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고 있었다(삼상 19:1~11). 하나님만이 그를 구할 수 있는 분이었다.
나는 기다릴 것이다(I will wait, 8~15절). 다윗이 도망칠 수 있도록 다윗의 아내가 그를 도왔다. 그러나 왕권을 얻게 될 때까지 그는 수년 간 유랑하며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그는 사울을 죽이려 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의 적들을 다루시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삼상 26:8~11).
나는 노래할 것이다(I will sing, 16~17절). 다윗은 아침에 노래했다. 하나님이 아침에 그에게 기쁨을 주셨기 때문이다(시 30:5). 밤에는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러므로 아침을 기다리라. 하나님이 찬양의 노래를 부르게 하실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깨어나셔서 모든 나라를 차별 없이 심판하시고, 간사한 악인을, 불쌍히 여기지 마십시오."(5절, 표준새번역)
다윗에게는 개인의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만군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모든 나라를 차별 없이 심판하실 것을 구하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열린 시야가 있으십니까?
2. "그들의 입술의 말은 곧 그들의 입의 죄라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12절)
당신의 입술에 있는 말이 결국 당신에게 응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입술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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