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금) 시편 60,61편

말씀읽기

시편 60편

https://youtu.be/8Mo48tXU4Ow?si=MFaXDqT55ideafxi

 

시편 61편

https://youtu.be/TYpA6nEov4E?si=kXcBkjbIRru-er36

 

묵상가이드

60편

깨진(Broken, 1~3절). 남쪽에서 적이 침입해오고 있을 때 다윗과 요압은 북쪽에서 두 적을 맞이해 싸우고 있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버리신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용감한(Bold, 4절). 그러나 다윗은 도망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용감하게 하나님의 진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4~8절). 주님은 우리의 깃발이시다(출 17:8~16). 우리는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신뢰할 수 있다. 

사랑받는(Beloved, 5절). 우리 위에 들린 주님의 깃발은 사랑이다(아 2:4, 롬 8:37). 다윗이라는 이름은 '사랑받는'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받는 사람들이다(마 3:17, 엡 1:6). 삶 속에서 벌어지는 전투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믿는(Believing, 6~12절). 하나님은 자신이 친히 나라들을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다윗에게 확신시켜주셨다. 그래서 다윗과 요압은 믿음으로 나아가 두 전쟁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 자신이 깨진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이다.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용감하게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하나님의 진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행군하라!

 

61편

거리(Distance). 우리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하나님의 귀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부르짖는 소리에 열려 있기 때문이다(시 34:15). 다윗은 하나님의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다. 

깊이(Depth). 우리가 아무리 깊이 가라앉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들어올리실 수 있다. 삶에 짓눌릴 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 하나님이 들어올리시고, 결코 가라앉지 않을 반석 위에 세워주실 것이다. 

위험(Danger).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지성소 안으로,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우리를 데려간다(출 25:20).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자신에게로 부르실 때까지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신다. 

기쁨(Delight). 기도하면서 기쁨을 누리는가? 기도가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비상 훈련'인가? 다윗은 순종할 것을 단언하고 찬양하면서 시편을 마무리했다. 기도는 변화를 일으킨다. 그러나 기도는 또한 기도하는 바로 그 사람으로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날마다 얻는 유익

매일 하나님께 순종하고(시 61:8),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시 72:15), 기도하면(시 88:9) 하나님이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신다(시 68:19).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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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편

"주의 오른손을 내미셔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5절, 표준새번역)

삶 속에서 벌어지는 전투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2. 61편

기도하면서 기쁨을 누리는가? 기도가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비상 훈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