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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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처음 익은 실과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는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첫 열매와 같아야 했다(렘 2:3).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지 않았다. 본문에 나오는 무화과 두 광주리처럼 대부분의 백성들은 좋지 않았고, 남은 자들만이 좋았는데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사는지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경건한 남은 자들은 유배 기간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한 것들을 경험했다. 그러나 경건치 못한 사람들은 불행에 휩싸였다. 경건한 남은 자들은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좋지 않은 환경을 참아내고, 그 환경에 굴복하지 않았다(롬 8:28).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마음이다(7절). 우리가 환경을 통제할 수는 없어도 그 환경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우리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오늘날 신자들은 '피조물 중에 첫 열매'(약 1:18)가 되어야 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기 원한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곳에서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으로 내쫓은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 내가 그들을 지켜 보면서 잘 되게 하고, 다시 이 땅으로 데려오겠다. 내가 그들을 세우고 헐지 않겠으며, 내가 그들을 심고 뽑지 않겠다."(5~6절, 표준새번역)
유다의 포로들을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시는 마음(5절), 다시 세우고 심으시는 마음(6절), 전심으로 돌아오게 하여 백성 삼으시는 마음(7절),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해봅시다.
2. "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대신들을 비롯하여, 예루살렘에 남은 사람들과 이 땅에 남은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간 사람들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가 없는, 나쁜 무화과처럼 만들어 버리겠다. 나 주가 분명히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들을 세계 만국으로 흩어 놓아, 혐오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 그러면 내가 쫓아 보낸 그 모든 곳에서, 그들이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비웃음과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흔드실 때, 여전히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시기를 지나가 보려고 아둥바둥거리지는 않습니까? 미련, 탐심, 잘못된 신념 등으로 떠나야 할 자리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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