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월 31일(금) 예레미야 26장

벧엘교회 2025. 1.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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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uVCIW0zF8?si=lv_NddMLPbAjQq8b

 

묵상가이드

우리를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인내는 정말 놀랍다! 그분은 우리에게 계속 말씀하시며 귀를 기울이라고 간청하신다. "듣고 돌아서라. 듣고 유의하라!" 이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다. 그 메시지에 순종하겠는가?

인간의 심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저항하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지도자들은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백성들에게 요구해야 했다. 그런데 그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선지자를 처형할 것을 요구했다. 당신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약 1:19) 하는가? 당신 자신과 나라를 위해 바른 일을 하고자 하는가? 아니면 인기를 얻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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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족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구하기 위해 사반의 아들 아히감을 사용하셨다. 사반은 요시야 왕이 성전을 보수했을 때 율법책을 찾아낸 사람이었다(왕하 22:3~13). 그의 아들 그마랴는 여호야김 왕에게 예레미야가 쓴 책을 불사르지 말 것을 간청했다(렘 36:25). 그의 온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했고,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을 돕는 일에 그들의 헌신을 사용하셨다.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는 사람들은 매우 현명한 사람들이다! 장로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조국의 역사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백성들을 올바르고 정의로운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하나님께 신실한 사람들은 안전하다! 예레미야는 흔들리지 않았고, 하나님은 그를 보호하셨다. 우리야는 도망을 치다 잡혀 죽임을 당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 왜냐하면 그 안에서 우리는 살 준비도 되어 있고, 죽을 준비도 되어 있기 때문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당신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약 1:19) 하는가? 당신 자신과 나라를 위해 바른 일을 하고자 하는가? 아니면 인기를 얻고자 하는가?

 

2. 하나님께서 행하게 하시는 일에 순종하였을 때, 그리고 그 뜻 안에 온전히 거할 때에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보장이 되어 주신다는 것을 신뢰하십니까? 그 안에서 살 준비도, 죽을 준비도 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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